지하 기계실 화재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아파트 지하 기계실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전기와 상수도 공급이 완전 중단되었습니다. 기계실 화재의 특성상 건물 전체 인프라가 마비되어 입주민들이 생활에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엘리베이터 화재
성남시 소재 아파트에서 발생한 엘리베이터 화재로 인해 거주자들의 이동에 심각한 불편이 발생했습니다. 특히 화재 시 발생한 연기로 인한 질식 위험으로 거주자들이 큰 불편함을 호소했습니다.
수배전반 화재
경기 양주시 아파트 전기실에서 발생한 수배전반 화재로 인해 아파트 전체에 정전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전기 설비 화재의 특성상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어 거주자들의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했습니다.
변압기 화재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변압기 1차측 화재가 발생하여 내부 절연유가 소손되었습니다. 화재 과정에서 발생한 유독가스로 인해 주변 지역의 안전에도 위협이 되었습니다.
지하 주차장 화재
천안 불당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스팀 세차 작업 중 라이터 점화로 인한 폭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외제차만 170여 대가 피해를 입었으며, 보험업계 추산 총 손해액이 43억여 원에 달하는 대형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저유조(유류 저장고) 화재
경기도 고양시에서 발생한 저유조 화재는 위험물 안전관리 세부기준 미준수와 화재 안전관리 소홀로 인한 인재였습니다. 이는 체계적인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물류(냉동)창고 공사현장 화재
2020년 4월 29일 경기도 이천시 모가산업단지 내 냉동·냉장 물류창고 신축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38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당한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건설현장의 화재 안전관리 강화 필요성을 제기한 사건입니다.
물류센터 화재
경기도 이천시 쿠팡 덕평물류센터 지하 2층 화재에서는 소방관 1명이 순직하고 다수의 구조대원이 연기 흡입으로 탈진했습니다. 화재 진압에만 6일이 소요되었으며,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된 사례입니다. 2008년 냉동창고 화재(40명 사망), 2020년 한익스프레스 화재(38명 사망) 등 대형 화재 사고가 반복되고 있어 특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백화점 화재
대전 유성구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지하에서 발생한 화재로 7명이 사망하는 등 총 8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다중이용시설에서의 화재 위험성과 대피 체계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산불
동해안 산불로 산불대응 3단계와 경북동원령 2호가 발령되며 145ha의 산림이 소실되었습니다. 보광사의 대웅전과 종각 등 문화재가 소실되고, 차량정비센터, 컨테이너, 사무실, 창고 등 다양한 시설이 피해를 입어 문화재와 재산상 막대한 손실이 발생했습니다.
전기차 화재
충남 서산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는 폭발음과 함께 시작되어 소방관 35명, 경찰 7명 등 총 44명의 인력과 20대의 장비가 출동했습니다. 질식소화포로 차량 전체를 덮는 방식으로 진압을 시도했으나 완전 진화까지 5시간이 소요되어 전기차 화재의 특수성과 대응의 어려움을 보여주었습니다.